알피쿨 이동식 캠핑 냉장고, 무더운 여름 캠핑에서 신선한 식재료 보관과 시원한 맥주를 보관해 줄 저의 최애 캠핑용품인데요. 매년 너무 잘 쓰고 있는 이 알피쿨 캠핑 냉장고(냉동고)의 솔직한 실사용 후기이며, 1박 2일에 특화된 25L를 사용 중입니다. 리뷰 끝까지 보시고 꼭 구매하셨으면 좋겠네요.
1. 내부 모습
내부는 2개로 분리 되어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알피쿨 캠핑 냉장고는 25L의 용량이며 대부분의 용량은 좌측에 있으고 우측 작은 공간은 미니 물병이나 휴대용 소스 등(참기름, 케첩, 버터, 버터)을 넣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챙겨온 식품들은 고기, 야채, 계란, 밀키트, 음료수, 맥주, 과일, 설레임 등등 챙겨 왔는데 그러고도 여유 공간이 있네요.
우측 조작 버튼으로 간단하게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 영상온도 부터 영하 온도까지 용도에 맞게 설정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써보니 15분~20분 사이에 -1도 정도 까지 내려가고요.
30분~1시간 사이면 -10도~13도 까지 넘어가고, 1시간 20분 넘어가면 -20도 까지도 내려가네요. 이렇게 맥스로 돌리고 에코 모드나 저전력 모드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모터에 무리 가겠다 싶으시면 설정에서 변경도 가능합니다.^^
2. 성능
저는 보통 캠핑장을 다닐때 2~3시간을 이동하는데요. 출발 전 -3도 정도 설정해서 이동을 하면 내부에 성애가 낄 정도로 입니다. 무더위에 타프만 쳐도 땀 흘리고 더운데, 피칭 후 얼음처럼 시원한 맥주 한 모금하시면 이야 이거 정말 잘 샀다고 생각 드실 거예요! ㅎㅎ 저처럼 야채를 벽에 붙이면 다 얼어요.
3. 편리한 기능
도어 개폐 시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며 냉장고 바닥에 배수구가 있어 다 쓴후 관리도 편합니다. 도어에는 스프링 이중 잠금장치와 안전 고리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고무 패킹으로 냉 효율을 극대화시켜 줍니다.
사용하기 편한 간단한 조작버튼과 USB 포트를 이용하여 여러 휴대기기 등을 충전 및 연결하여 사용하니 좋습니다.
4. 이동 및 전력
컴팩트한 사이즈로 차량에 실어도 공간이 여유롭고 차량용 시거 소켓을 이용하여(12V, 24V) 캠핑장으로 이동하고 도착 후에는 전용 어댑터를 이용하여 가정용 220V를 사용합니다.(전기 사용 가능 캠핑장) 무게 또한 냉장고 안을 가득 채우고도 성인 남녀가 혼자 들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25L 기준) 더 큰 용량은 바퀴가 달린 제품도 있어요.
5.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A/S !! 해외 다른 제품들보다 국내 A/S가 되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게 너무 좋습니다.(무상 A/S 1년 플러스 별도로 컴프레셔 3년 서비스) 정말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 갓인 거 같아요.
캠핑 쿨러도 뭐 나쁘지 않지만 어차피 돌고 돌아 캠핑용 냉장고로 온다고 생각합니다. 이중으로 지출 하지 마시고 신선한 식재료 시원한 맥주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알피쿨 25L 제품 알아보러 가기(국내 배송, 국내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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